베트남에서 열리고 있는'호찌민-경주세계문화엑스포' 관람객이 300만 명을 넘었습니다.
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지난 11일 개막 후 보름 동안 모두 304만2천 명이 엑스포 행사장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했습니다.
신라 시대 도깨비와 화랑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'플라잉'은 공연 때마다 천 석 규모 좌석이 부족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.
호찌민-경주엑스포는 전시와 공연 등 30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, 다음 달 3일 2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막합니다.
허성준 [hsjk23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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